곽생로에서 출산하고 드이자르 이용중인 산모입니다.
저는 분당과 판교쪽 산후조리원 투어를 주로 했었는데 느끼기로는 산모 고급서비스나 선물 위주의 조리원 운영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드이자르는 투어를 갔을때 계약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아기 케어에 중점을 두고 산모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진심이 우러난 걱정과 함께 꼼꼼히 설명해주셨고 저랑 남편 모두 여기다 하는 느낌이 들어 다음날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들어와보니 누가 봐도 느껴질만큼 모든 분들이 아기케어에 열정적이십니다.
저는 초산인데다가 아기도 작고 황달에 잘 먹지도 못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밤새 안고 밥먹여 재우시고 원장님 실장님께서 수시로 저희 아기 황달수치 확인해가면서 겨우겨우 아기몸무게 늘려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십니다.그러면서도 힘든표정 지으신걸 본적이 없어요. 매번 감동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조리원 식사 방 사이즈 프로그램 모두 좋아요.드이자르 검색하면 후기가 좋다고 많이 나옵니다.그부분은 생략할게요.친구도 사진 보냈더니 우스갯소리로 신라호텔에 있냐고 묻더라구요.
내몸 관리 물론 중요하지만 아기들 이름 특성 다 외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는 조리원을 산모들이 이용하고 만족했으면 좋겠어요. 꼭 투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갑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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