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임신했을때 병원은 곽생로 다녔었는데 주변에 있는 조리원 여러군데 투어해보고 드이자르를 선택했어요. 병원이랑도 가깝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여기다 싶어서 계약하게 됬어요.
자연분만으로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 왔을때 바로 젖돌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방에 오셔서 가슴 체크해주셨어요. 혹시나 젖몸살 생길가봐 유축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자세히 알려주시고 가슴 마사지도 매일마다 오셔서 해주셨어요. 다른데는 가슴 마사지도 추가비용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여기는 너무 좋았어요.진심으로 산모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을 느꼈어요.
황달은 어는 애기나 다 오는것이라고는 알고있지만 저희애기는 유독 심했어요. 그리고 또 첫째라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검색하니 무슨 입원해야되는둥 수혈해야되는둥 무서워서 혼자서 울면서 걱정많이했죠.그런데 원장님도 신생아 케어하시는 선생님들도 너무 세심하게 돌봐주셔서 황달은 점차 낳아졌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아..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곧 퇴실인데 집에가면 분명히 조리원밥 그리워할거에요
성남 드이자르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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